요즘 부동산 시장에 급매물, 저가, 아파트값 하락... 등등으로 무주택자의 마음을 설레게하는 기사가 많이 뜨고 있죠. 하지만 정작 ‘내 집 마련’의 기회를 엿보고 있는 무주택자에게는 그림의 떡이랍니다. 계약을 며칠 앞두고 집주인이 돌연 "팔지 않겠다"며 태도를 바꾸기도 한다는데요. 중개업소 관계자는 "집주인이 팔 마음이 확정된 건 아니었던 것 같다"고 하지만 실망스러운 마음은 클 겁니다. 급매물을 계약하려던 최모씨는 "뉴스에선 어디 아파트값이 수억원 하락했다고 나오는데 막상 시장엔 그런 매물도 많이 없다"며 "나와 있는 매물 중엔 매수심리를 알아보려는 '낚시성 매물'도 많은 것 같다"라고 말했다고 합니다. 통계상에선 집을 사려는 실수요자보다 집을 팔려는 집주인이 더 많은 '매수자 우위'가 지속되고 있지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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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 9. 21. 14:5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