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미분양 아파트가 늘고 있습니다. 특히 매도자와 매수자 간의 치열한 줄다리기 심화된 수도권의 경우 미분양 아파트는 6개월 사이 3배 넘게 증가했는데, '준공 후 미분양'마저 증가세를 보이면서 건설부동산 업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. 28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수도권(서울·경기·인천)의 7월 말 기준 미분양 아파트는 4529가구로 조사. 부동산 경기 침체가 본격화된 올해 1월 1325가구와 비교하면 약 3.4배 증가한 수치입니다. 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미분양률을 기록하고 있는 곳은 서울이죠.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서울에서 분양한 10개 단지 중 7개 단지가 미분양 됐습니다. 올해 1월 47가구에 불과했던 미분양 물량은 7월 말 현재 592가구에 이릅니다. 인천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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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 8. 28. 23:3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