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 달 후면 유럽 여행을 끝내고 들어 올 딸 아이가 입국하면서 준비할 선물을 물어봅니다. 엄마, 아빠는 물론이고 여행 경비를 도와준 친척들의 선물을 한 두 개 준비하려고 하는 거 같은데, 고마운 마음에 말하는 대로 다 가지고 오려다간 낭패를 보겠죠. 할아버지는 양주, 할머니는 그래도 지갑 정도는 사오려 하는 거 같고 또 아빠는 명품 허리띠, 엄마는 향수 등등... 이렇게 몇 개만 세어 봐도 금액이 상당하죠. 여행 경비를 보태준 것에 대해 고마워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그렇다고 아무 생각 없이 사왔다간 공항에서 난처한 상황이 생길 수 있어요. 우선은 입국하면서 공항에서 ‘세관 신고서’를 작성해야 하죠. 이때 어떤 물품은 신고해야 하고, 어떤 물품은 면세 범위 내에 있어 괜찮은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. 제대..
어느 나라로 여행을 가더라도 꼭 들려야 할 곳은 바로 공항 면세점입니다. 여행의 필수 코스가 바로 공항의 면세점이라고나 할까요. 또 여행의 꽃 역시도 공항 면세점이죠. 그만큼 실속을 차릴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니까요. 하지만 처음 면세점을 이용할 때는 괜히 주눅이 들기도 하고, 자신감도 없고 또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우왕좌왕하다가 손해보는 쇼핑으로 끝날 때도 있습니다. 그래서 초보 여행자의 공항 면세점 이용에는 꼭 가이드가 필요합니다. 왜냐하면 구매 가능한 품목과 또 주의할 점 등이 있거든요. 게다가 세일 정보를 확인할 줄 안다면 이보다 더 좋은 쇼핑은 없겠죠. 여권·탑승권 준비 요령, 인도장 이용까지 면세 쇼핑을 똑똑하게 즐길 수 있는 실질적인 팁을 제공합니다.공항 면세점, 제대로 알면 절약도 되고 쇼핑도..